토익공부

저는 이것이, 저의 기본 어학실력보다는,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도 영어 실력이 그렇게 뛰어난 편도 아니었고, 주변의 도움도 있던 것도 아니었고, 여러가지 일로 많이 바빴었지만, 지금과 같이 따로 시간을 떼어 두고 공부를 하는 것보다, 아는 내용을 반복해서 공부하는 방법으로 공부를 했더니, 맨처음 470점에서 시작해서 토익 만점까지 실력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원하시는 시간에 언제든 공부는 하실 수 있겠지만, 혼자서의 노력이 많이 필요합니다.듣기는 독해 보다 점수가 쉽게 오르니까, 반복해서 공부하시다보면, 어느 순간 실력이 성장해 있는 것을 볼 수 있게 되실 겁니다. 무엇보다 듣기를 위해서는 영어에 대한 노출이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번, 반복해서 듣는 연습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저는 차를 타도, 밥을 먹어도, 잠을 자고, 길을 걸어도 항상 귀에 MP3를 꽂고 듣기 연습을 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항상 피곤했지만, 20분짜 5개 정도의 파일을 스크립트를 보면서, 단어 하나 하나가 정확하게 들릴때까지, 몇 날 몇 일 이고 반복해서 들으면서 듣기 공부를 했습니다.어휘도 동일하게 자주보시고, 같은 책을 여러번 돌려보며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과일이라는 단어를 알고 있을때, 새로운 과일을 보게 되면 과일이라는 범주 안에 포함하여, 쉽게 기억을 할 수 있는 것 처럼, 기본적인 것 몇개를 암기 해 놓으면, 장차에 암기가 편해 질 것입니다.그냥 그 상자 하나는 문제도 풀고, 암기도 하면서 몽땅 암기하셔 토익 공부할때 어렵지가 않습니다.책에 정리된 구조대로, 유형에 맞게 암기하시며 공부를 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지식은 반복학습으로 공부할때가 가장 습득이 빠르게 됩니다.이 세권을 2번에서 3번정도 정독하셔서 공부를 하신다면, 토익 기초를 쌓아서 시험 볼때마다 점수를 올리는데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무한 반복형식으로 교제가 구성이 되어있어서, 이전에 배웠던 내용들을 복습하며 공부하기에 알맞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독학이기 때문에, 외우는 방법, 문제를 푸는 스킬등에 대해서 배우기는 어렵겠지만, 우선 가장 좋은것은 스스로 한번 책을 정독해 보고, 인터넷 강의를 통해 , 학습한 내용을 문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는 배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빠른 문제 해결과, 간결한 암기를 위해서는 간결하게 정리된 교제로 공부를 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저도 질문자님하고 똑같이 독학으로 토익을 공부한 학습자 입니다. 지식인 답변 내용입니다.한마디로, 정말 초보가 공부하기에 좋은 교재 및 공부순서 꼭 좀 부탁드립니다.2013.01.04. 11:01에 채택된 답변입니다. 이미 토익 공부는 시작했지만, 이를 제 블로그에 다시 한 번 정리하니 의지가 또 다시 생기는 기분이네요. 이후 어떤 결과를 얻게 될 것인지 벌써부터 다음 글을 쓸 제 모습이 기다려집니다.최고 목표는 850점입니다. 결국 토익 공부도 취업 준비를 위해 하는 것이기에, 이공계인 제가 900점에 이르는 토익 고득점까지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800점만 되어도 충분히 만족하고 다른 과정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700점대에서 800점대라는 성적 향상을 확인할 수 있다면, 800점대 초중반만 되어도 이번 토익 과정을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원래는 자취방이나 근처 카페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개인 사정상 자취방이 아닌 본가에 가있는 상태이기에, 본가와 근처 독서실을 공부 장소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의 독서실에서 주로 공부하고, 스피커 환경이나 말을 하면서 공부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는 집에서 하도록 하는 투-트랙 전략을 구사하도록 계획했습니다. 이를 순공부시간으로 환산하면 목표시간은 약 200시간을 넘어갈 것이며, 최소 기간으로 했을 때도 시간은 약 120시간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실제 실행결과와 얼마나 차이가 날 것인지 비교하는 것도 개인적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 생각이 되네요.아무튼 단기공략과 VOCA 교재로 감각을 다시 잡고, 전에 했던 것과 같이 기출문제집을 반복하여 풀 예정입니다. 대신 기출문제집은 2021년 12월에 출판된 새로운 문제집이 있어서 해당 버전으로 구할 생각입니다.단어책의 경우도 예전에 쓰던 H사 교재에서 ETS 교재를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ETS VOCA 구성이 토익 파트 별로 따로 되어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고, LC에 많이 쓰이는 어휘 / RC에 많이 쓰이는 어휘가 구분되어 있는 것이 저에게 더 잘 맞을 수 있겠다라는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LC는 이전과 비슷하게 하되 RC와 VOCA에서 암기하는 시간을 더욱 확보하는 전략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더욱 전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이전과 다른 교재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분명 LC와 RC는 같은 방법으로 접근했었습니다. 그러나 LC는 성공하여 305점에서 420점으로 비상할 수 있었고, RC는 실패하여 260점에서 320점까지밖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또한 VOCA의 경우, 단어책 없이 틀린 문제 중 모르는 단어만을 반복하기만 하여 어휘능력의 빈 틈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토익을 다시 준비하게 되어 이전 후기에서 어떤 것을 피드백할 것인지, 어떤 방식으로 공부할 것인지와 점수에 따른 향후 계획 등을 정리해놓은 글입니다. 토익 중급자가 중고급으로 향하기 위한 목표 설정에 중점을 둔 글이므로, 토익 입문자들이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될 수 있다는 점 주의 바랍니다.다만 이공계에서도 700점대는 최선이 아닌 최소 점수 수준이었기에,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또 다시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2년 전에 토익 740점을 달성한 후, 여러 차례의 서류전형에서 어학점수로 이를 넣을 수 있었고, 또 합격하는 것에 기반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토익 점수의 유효기간은 단 2년. 아직도 취업준비를 끝내지 못한 입장에서 이 점수를 갱신해야 했습니다.※ 다음 글은 2020년 8월, 대학교 3학년 재학 중에 토익 시험을 응시하여 점수를 받은 후, 같은 학교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여 '에브리타임'에 작성했던 글을 다듬은 내용입니다. 정기토익에서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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